감별작업이 끝난 보석을 등급 요소에 따라 등급을 결정한 후 가치평가 즉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을 감정이라 한다.

현재 유색석에 대한 체계적인 감정기준은 아직 갖추어져 있지 않으나 다이아몬드는 세계에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감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유색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다. 모든 보석은 감정이전에 감별이 우선되어야 한다.

다이아몬드의 가치평가 즉 감정은 중량(Carat), 색(Color), 투명도(Clarity), 컷트(Cut) 4가지 요소에 따라 평가되며 그 감정 등급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현미경, 굴절률, 비중액 등 여러가지 감별기구를 이용해 현재 관찰하고 있는 보석재가 무엇이며 천연인지 합성인지 혹은 처리가 되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과정을 감별이라 한다.

예를 들어 녹색의 돌이 있을 때 이것이 에메랄드, 차보라이트, 유리로 된 모조석중 어느것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판단한 후 만약 에메랄드임이 판명되면 천연인지 합성인지 여부를 가려낸다.

이후 천연석임이 확인되면 다시 처리여부를 밝혀야 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이 바로 감별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보석 전문가들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