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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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강도 부른 203캐럿 다이아몬드, 다시 전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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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대형 다이아몬드가 다시 전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의 일면을 장식한 화제의 다이이몬드는 '드 비어스 밀레니엄 스타'. 203 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1990년대 초반 콩고에서 발견된 후 777 캐럿의 원석을 3년 동안 레이저로 깎아 만든 것이며, 시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드 비어스 밀레니엄 스타는 1999년 런던 밀레니엄 돔에 전시되기 시작했고 2000년에는 관람객들 뿐 아니라 물론 무장 강도까지 끌어들였다.

2000년 11월, 드 비어스 밀레니엄 스타를 포함해 약 3억 5천만 파운드 (약 6천 3백억 원)의 가치를 갖는 다이아몬드들을 강탈하기 위해 무장 강도들이 침입을 했지만, 사전에 범죄 계획을 파악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경찰은 사전에 드 비어스 밀레니엄 스타를 크리스털 모조품으로 바꿔놓고 강도들을 기다렸고, 강도 중 일부는 불도저를 타고 도주했었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이후 5년간 모습을 감추었던 드 비어스 밀레니엄 스타는 런던의 한 박물관에서 7월 8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며, 삼엄한 경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팝뉴스 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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