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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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원 백금 턱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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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최고급 귀금속인 백금을 이용한 '플래티넘 턱시도'(Platinum Tuxedo)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06 보석시계 박람회'에서 뉴욕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비비안 탐(Vivienne Tam)에 의해 제작된 '플래티넘 웨딩 드레스'와 함께 전시되고 있다.

갤럭시가 제작한 플래티넘 턱시도는 90% 이상의 순도를 가진 백금만을 사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원단 가격만 약 2천만원에 달한다.

판매용이 아니라 전시를 위한 제품이지만 갤럭시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이 더해져 턱시도의 가치는 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비안 탐의 플래티넘 웨딩 드레스의 가치는 1억9천만원 상당.

갤럭시는 플래티넘 턱시도 제작을 위해 오랫동안 축적한 비접착 기술과 20년 이상 숙련된 핵심 기술자 6명을 동원, 한 달여간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갤럭시의 최 훈 팀장은 "원단을 기계로 재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없애기 위해 기술자가 직접 가위로 일일이 재단했으며 바늘 자국이 그대로 남는 금속 재질의 원단 특성 때문에 기술자는 자투리 원단에 수없이 반복 연습을 한 이후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처:hisunny@yna.co.kr

뫼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