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2004-08-06
 관리자  webmaster@bgl.co.kr
 마음의 병을 치유해 주는 사파이어
첨부파일 ncs640.jpg


사파이어는 그리스어인 '사페이루스(청색)'에서 유래된 것으로, 색조로는 '콘플라워 블루'가 가장 좋은 색으로 통한다.

페르시아인들은 하늘이 파란 것은 하늘 저편에 거대한 사파이어가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며, 옛사람들은 거미에게 사파이어를 보이면 거미가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린다는 미신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고대 로마시대 이후에는 눈병과 경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중세의 대학자이자 도미니코 수도회의 성직자였던 알베르토스 마그누스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 및 보석의 신기한 효능' 이라는 책에는 사파이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마음을 평화롭게 하려면 인도에서 산출된 사파이어라는 돌을 몸에 지니면 좋다.

너무 빛나지 않는 황색의 돌이 최고급품이다. 이 돌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평화와 협조의 정신이 생겨 사람들은 신을 경배하게 되며 선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정욕의 불길이 진정된다.

사파이어에는 항독성이 있다. 전갈의 독에 대한 항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 넣으면 내장질환이 치유된다.

또 적리(赤痢)에도 효과가 있으며, 지혈시키는 데도 이용된다.

사파이어는 눈병을 치유해 주며, 특히 눈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이것을 물에 담갔다가 눈에 대주면 좋다.

다른 사람의 악의에 찬 눈길을 막아주며 정절의 서약을 수호해 주는 힘이 있다."

그리고 이 보석을 펜던트나 브로치로 가슴에 달면 약혼자나 연애하는 남녀에게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파이어는 또 다른 행복으로 접근시키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을 허리둘레에 장식하면 이성을 매혹시킬 수 있으며 여성은 쉽게 잉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다지 오래지 않은 고대에는 사파이어를 가루로 만들어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그린 그림은 생기가 넘쳐서, 보는 사람마다 마음의 병이 치유되며, 동시에 다른 사람의 정신적인 병까지도 고쳐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으로 믿어졌기 때문이다.
揚雷?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