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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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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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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bg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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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중국 상하이 국제 보석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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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214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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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상하이 주얼리 국제 전시회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렸다. 약 3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천오백 개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약 500개의 주얼리 브랜드 회사가 참여했다. 전시회 측은 이번 주얼리 페어에 약 6만 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시회에 선보인 주얼리의 품목은 24K 순금 주얼리, 다이아몬드 주얼리, 진주, 비취 주얼리, 플래티넘 주얼리, 유색 귀보석, 준보석 주얼리, 실버 주얼리 등으로 다른 나라의 전시회와 다른 점이라면 비취 주얼리와 순금 주얼리가 유난히 강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주얼리 제작사 이외에도 나석 판매자, 포장과 디스플레이, 각종 잡지사와 협회, 학원, 도소매업자, 기계, 그리고 유리제품, 청동 제품 등의 집안 장식품 수입업체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다른 국제 전시회와 달리 이 전시회는 입장 시에 뱃지와 신분증을 함께 확인하는 신중함을 보였다. 전시장은 방문객과 참가자들로 항상 북적거렸으며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방문자 중에는 간혹 서양인들도 눈에 띄었는데 아직은 홍콩쇼나 일본 주얼리 전시의 수준에는 못미치는 수였다.
이번 전시회 방문은 상하이에서 상하이한주무역유한공사를 운영하며 Shanghai Gold & Jewelry Trade Association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대균 사장의 협조가 컸다. 전시회를 방문한 한국 참가팀은 김대균 사장의 인솔로 다이아몬드 교역소와 황금 교역소를 방문하였고 전시회를 무리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
중국의 주얼리시장 중국의 주얼리 시장을 종목별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 플래티넘 및 플래티넘 주얼리 : 중국은 세계 제1의 플래티늄 소비시장으로 전세계 플래티늄 소비의 53%를 차지하고 있고 소비액은 이미 USD 30억불을 초과한 상태이다.
- 금소비량 및 금 주얼리 중국의 2004년 금소비량은 이미 224톤을 초과하여 현재 전세계 제4대 금소비국이며 Gold Jewelry의 소비규모는 전세계의 제3대 소비시장이다.
- 다이아몬드 가공 및 다이아몬드 주얼리 중국의 2005년도 상반기 다이아몬드 수입은 2004년 동기대비 17.5% 증가하여 세계 제2의 다이아몬드 가공국가로 세계 제5위의 다이아몬드 소비국이며 아시아시장에서는 제2의 다이아몬드 소비국이다.
- 담수진주 중국은 세계 최대의 담수진주 산출국으로 전세계 총 생산량의 95%정도를 점유하고 있고 홍콩과 중국 내륙간의 CEPA의 실시로 앞으로 10년 내에 전세계 진주 무역의 최대의 집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비취 중국은 아시아 최대의 비취 시장으로 앞으로 전세계 최대의 비취 소비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 및 상하이 주얼리 시장 상하이는 GOLD, PLATINIUM, DIAMOND, SILVER 등 주얼리 원재료 교역 중심 시장이고 중국 최대, 최고의 주얼리 소비 집산지이며 역시 경제, 서비스, 무역, 상업의 중심으로 주얼리의 투자와 무역 중심지이다. 상하이의 주얼리 소매규모는 중국전체 주얼리 소비의 20%를 점유하고 있고 주얼리의 소비 및 소비품목이 가장 앞선 곳으로 화동지역 전체의 소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는 국제적인 주얼리 조직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WGC (World Gold Council), DTC (Diamond Promotion Centre),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 남양진주국제선전협회 등이 상해에 대표처를 두고 있고 근 10여 년간 중국국내의 소비자들에게 국제적인 주얼리의 패션 개념을 전파하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상하이는 주얼리 브랜드의 중심으로 상하이 GDP가 이미 USD 5000불을 초과하였고 주얼리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 Shanghai Gold Exchange(상하이 황금 교역소) 2002년 설립이래 현재 108개 회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주요 경영품목은 금(골드)으로 2003년에는 플래티넘 교역을 추가로 실시하였고 2003년 Shanghai Gold Exchange를 통하여 이루어진 거래량은 235.50톤으로 총 교역 금액은 인민폐 229.62억 원에 달한다.
* Shanghai Diamond Exchange(상해 다이아몬드 교역소) 2000년 성립이래, 현재 회원은 125개사로, 이중 해외업체가 70%에 달한다. 2003년 상하이의 다이아몬드 소비액은 인민폐 30억 원에 달하였고, 2010년에는 본 교역소를 통한 교역이 USD 50억불, 관련 종사자는 10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주얼리 디자인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디자인은 아직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의 것에 비해 낮은 수준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 주얼리가 팔리는 시장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의견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아직 보석상에서 팔리는 제품 중 -특히 비취가 들어간 제품- 오래된 스타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다른 유럽에서 볼 수 없는 순금 주얼리(24K)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순금주얼리 제작에 사용되는 디자인은 전통적인 것이 많다. 하지만 이 시장은 다른 나라의 주얼리와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거의 모든 유명 패션 브랜드가 들어가 있고 스위스 시계회사들도 거의 대부분 가장 좋은 쇼핑몰과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특히 OMEGA는 모든 백화점의 가장 좋은 자리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티파니, 불가리는 플래그쉽 샵을두고 있다. 까르띠에도 상하이에 따로 건물이 있으며 시계와 펜 등의 액세서리 제품들은 백화점에 들어가 있다.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는 아직까지 세 개만이 들어가 있다. 불가리, 다미아니, 그리고 로베르토 코인이다. 중국, 특히 상하이의 시장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태리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브랜드를 소개할 수입업체들을 찾고 있다. 문제는 어떤 수입업자를 통해 어떤 형태로 어떤 장소에서 시작하는가이다. 게다가 시장을 모르고 직접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아예 손도 못 대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이태리 회사들은 중국의 수입업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반면 중국의 수입업자들은 높은 관세(약50%)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 이상에는 수입을 꺼려하고 있거나 혹은 시계 브랜드들의 수입형태와 같이 홍콩을 통해 들여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어쨌거나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태리 브랜드들이 상하이와 중국 곳곳에 입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귀금속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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